함양군은 특수시책으로 다슬기를 관내 청정지역 전 하천에 방류하여 하천에 다슬기가 풍부하도록 내수면 자원 육성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180㎡의 다슬기 부화장을 하림 토속어류생태관 주변에 건립했다.기초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업으로 다슬기를 부화 방류할 계획으로 4월 말쯤 다슬기 종패를 입식하여 6.7월경에 100만미를 하천에 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함양군은 함양군의 모든 하천에 다슬기가 풍부하게 서식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다슬기의 고장’이라는 새로운 생태상품으로 만들어낼 야심에 찬 프로젝트다.군은 다슬기 외 돌고기. 피라미 꺽지 쏘가리 납자루 가재 메기 참개구리를 각각 2.000미를 부화하여 위천과 엄천강 일대 하천에 학생들과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과 생태의 의미를 심어줄 방류행사를 6.7월경에 가질 예정이다.한편 함양군은 앞서 생태계 보전과 생태관광을 위해 함양읍 하림 공원 내에 토속어류생태관을 2009년 완공. 국민들의 볼거리 제공과 학생들의 내수면 어류들의 학습체험공간으로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 생태관은 청정지역에 자라는 가재 쉬리 갈겨니 꺽지 납자루 등 토속어류 50여종을 전시하고 있으며 태국에서 수입한 악어와 철갑상어를 사육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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