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6·2지방선거에 출마예정인 후보자들 18명이 8일 군청소회의실에서 공명선거 다짐을 위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6·2 지방선거에 출마예정인 함양군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자들이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했다. 지난 8일 이들은 군청소회의실에서 박종환. 서춘수. 이철우. 천사령 군수예비후보 등 18명의 예비후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결의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예비후보들은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바람직한 선거풍토 조성과 공명선거를 치르기 위해 함양군내 모든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와 배우자 일동은 선거법에서 정한 제반규정을 준수한다라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결의문에는 군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관광 여행버스에 참석하여 인사하는 행위. 관내 모든 식당에서 행해지는 친목모임이나 단체행사에 참석하여 인사하는 행위 등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아니하기로 결의 및 서약한 내용이 담겨있다.한편 결의대회를 통하여 6·2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각종 선거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는 등 공명정대하게 실시되기 바라며 이번 결의내용을 전 군민에게 알려 모든 유권자들의 이해와 협조도 당부한다고 밝혔다.함양군은 6·2 지방선거에서 군수를 비롯 11명을 선출하며 현재 29명이 예비후보에 등록했거나 의사를 밝히고 있다.   <우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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