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박동진)이 안의명품양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의농협산지유통센터는 명품 양파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달에 교육을 실시하고 매월2회 현장 방문을 통한 양파 생산지도를 하고 있으며 보다 확실한 명품양파를 만들기 위해 계약농가관리 팻말을 포전에 설치해 관리상황을 기록하고 있다. 팻말의 내용은 계약농가명. 작황상황. 폼종명. 수확시기. 지도사항 등을 기록해 현장 위주의 지도를 하고 있다.안의양파 작목반장 박인규씨는 "농협에서 양파 생산전반에 체계적으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도에서 판매까지 일괄 처리해 주고 있다"며 "생산농가도 지도에 적극 참여해 명품양파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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