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곽예환)는 4월7 함양읍 소재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는 척 하며 다른 손님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틈을 이용하여 의자 위에 있던 손가방에서 현금 등이 든 지갑을 훔친 A(40대. 여성)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부터 함양읍 일대에서 4회에 걸쳐 화장품. 여성속옷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왔으며 경찰이 일대 상가에 배포한 CCTV자료를 보고 비슷한 사람이 옷가게에 있다는 주민의 제보로 미행하던 중 범행 후 도주하는 것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