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농업환경과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친환경농업의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농가소득기반구축으로 친환경농업중심지로 앞서 나가기 위해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60ha이상으로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데 함양군은 함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재웅)를 사업대상자로 접수신청을 받아 지난 3월 경상도에 신청. 현재 농림수산식품부에 선정을 위한 신청을 해 놓고 있다. 대상지로 선정이 되면 향후 3년간 총사업비 100억원 중 80억원을 중앙 및 경남도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이의 선정유치를 위해 2005년부터 사업목표를 제1단계(2005∼2010년) 친환경농업 실천확대. 제2단계(2011∼2013년)친환경농업 기반구축. 제3단계(2014∼2015년)녹색성장의 추진동력 확충으로 정하고 추진 중이다.제1단계 사업으로 2005년 11월17일 농업인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선포식 2006년에는 1.600명을 회원으로 한 함양군연합회(회장 양기조)를 결성. 2007년에는 함양군 친환경농업육성 조례 제정. 벼 친환경농업지구 3개소에 181ha를 조성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는 친환경신규농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교육을 실시해 488ha의 친환경인증 면적을 현재 271%에 달하는 1천9백70호에 1.326ha를 획득토록 함과 동시에 유기질 퇴비지원. 토양개량제 지원. 친환경미생물제지원. 녹비·사료작물재배 확대. 친환경 벼·과수원예농자재지원. 친환경축분퇴비화지원. 제초제사용안하기 운동 추진 등 총135억원을 투자 지원하여 다각적으로 육성해 왔다.함양군은 2011년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 선정을 위한 제반요건은 구축 해 놓은 상태이며 올해 10월경 심사를 거쳐 12월에 선정되는데 선정 유치를 위하여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 본 사업의 추진과 배경 및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총 경지면적 6.063ha의 50%인 3.000ha를 2013년까지 획득하고 전 면적에 대go 연차적으로 확대 해나간다는 방침아래 친환경농업기구의 미조직된 읍면 지구조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본 사업을 추진하면 전국의 친환경농업중심지로 친환경농업유통센터를 통한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단일화로 함양농산물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아토피 센터 등 환경질병 치료와 연계하여 유기농산물 명성을 제고함으로써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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