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용평리 소재 피앤엠영농조합법인(대표 박해철)은 지난 4월5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이정재)와 국가기술자격시험 인증시험장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사장을 비롯한 4명의 인사가 참석. 피엔엠영농법인 대표 등 4명과 천사령 군수를 비롯한 관내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에 함양 피앤엠영농법인의 도축장이 식육처리기능사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위생적인 도축장으로 인증을 받게 됐다. 피앤엠영농조합법인은 전국에서 3번째. 경남 유일의 식육처리기능사 실기시험 인증기관이며. 2010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첫 번째로 인증협약을 체결한 기관으로 등록됐다. 앞으로 연간 500여명의 식육처리기능사 시험 응시자들이 함양을 방문하게되어 전국적으로 함양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단은 우수 시설. 장비를 갖춘 산업체 및 학교 등을 실기시험 인증시험장으로 지정하여 실기시험장의 안정성 확보 및 활용을 통한 국가기술자격검정의 현장성 및 통용성 제고를 위해 각 종목별 우수 업체를 실기시험장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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