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안의중고 총동문회(회장 박노홍)는 지난 3월25일 부산 연산동 해암뷔페 10층에서 강민수 명예회장 강석중 수석부회장 하시영 고문 정순표 자문위원 한광월 자문위원 김찬석 자문위원 강석수 자문위원 서인석 자문위원 박애숙 저문위원 신영호 자문위원 백평기 자문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석윤 사무국장의 사회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박노홍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선후배님의 열정에 동문회가 날로 발전해 가는 것 같다"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사오니 부디 행사 때마다 많이 참석해 동료 및 선후배들과 정담을 나누시고 침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강민수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창립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해 가는 모습에 감사 드리며 박노홍 회장님의 정열과 열정에 동문을 대표해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2회 하시영 고문은 "동문들이 이렇게 많이 한자리에 모여서 즐길 수 있게 해준 회장님과 집행부에 감사 드리며 더욱더 동문회 애정을 가지고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참석하겠다"며 "2010년 사업으로 복리후생사업에 더욱더 노력하여 전 동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한편 5월16일(일요일) 재부 안의중고 총동문회 춘계체육대회를 부산사상구 삼락 강변체육공원 천연 잔디구장에서 개최키로 결정해 모든 동문들이 참석하여 선후배간에 화합에 장을 만들도록 하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