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송경열 회장과 위원들이 참배하는 모습. 맨 앞 줄 가운데 송경열 회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송경열)는 3월31일 자문위원. 통일무지개회원 38명이 참여하여 안보 유적지를 시찰했다.특히 이날은 올해 6.25 60주년을 맞아 대전 국림현충원을 방문.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 참배했다. 국가 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안보의식 고취 등 어려운 난국에서 지금의 우리가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어 보훈 미래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국화 헌화식과 기념품 전시회 관람으로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 실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의의를 한층 더 높이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