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숲과 문화의 향기 '씨밀레 초록교실'은 4월2일부터 4월30까지 지리산과 함양군·화림동 계곡 등지에서 숲 체험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숲 체험활동은 봄을 알리는 생명탄생과 토양을 중심으로 ‘생명의 땅’이란 주제로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경남 일원의 2.765명의 아이들이 매일 100여 명씩 두 개 그룹으로 숲과 자연의 중요성에 대한 체험 놀이가 진행되면 이미 예약을 마친 상태다. '씨밀레 초록교실'은 도시환경을 벗어나 숲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숲과 하나되는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숲을 통한 정서적·심리적인 안정감은 이미 각계 발표를 통해 입증된 사실로 (사)숲과 문화의 향기 부설 '씨밀레 초록교실'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6만 여명의 아이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다 많이 아이들을 숲으로' 란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한 씨밀레 초록교실은 숲과 사람이 공생하는 새로운 방법의 접근으로 자연놀이 연구를 통해 산림환경학과 교육학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정규 교육프로그램은 지정교육기관 되어야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인이나 지정교육기관이 아닌 단체는 개별프로그램을 요청하여 진행할 수도 있다. 장애인 등 노약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활동으로 숲 체험활동이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있다. '씨밀레 초록교실'에 참가를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분은 (사)숲과 문화의 향기 (http://cafe.daum.net/forture) 으로 문의하면 된다.<씨밀레 초록교실 사업지원팀 사무국장 배정경 (010-5800-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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