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IMES 2010 제26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개최됐다.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 안전청 등에서 후원한 이 행사는 코엑스 1∼3층 모두를 사용하며 대규모 전시회가 열렸다.이번 행사에 (주)대안의료기(대표이사 노인규)가 참여했다. 노인규 대표이사는 함양군 백전면 대안리 출신 출향인으로 현재 재경 백전면 향우회장과 함양군 향우회 부회장. 함양 상공위원회 감사. 그리고 서울 광진구 상공회 부회장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기업가다. 노인규 향우는 의료기 개발을 시작한지 10여년이 되면서 그동안 매년 전국의 전시회 참가는 물론 관련 학회에도 수없이 참가했다. 재활의학과. 물리치료학과. 정형외과 등의 관련학과 교수와 전국의 종합병원에서 의원에 이르기까지 또한 관련과의 의사와 한의원까지 대안의료기 SHUMA 제품의 효능 효과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높아져 있다.이번 전시회 동안에도 병원의 관련 의사 및 담당자와 관련 업체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새롭게 개선된 SHUMA 제품 몇 종을 선보였다. 천만 원 대의 종합병원용 의료기에서 10만원대의 개인용 의료기까지 품목도 다양하다. 어떤 제품이든 기본 원리는 같다고 볼 수 있는데 척추나 관절로 인해 통증이 있는 사람은 우선 아프지 않게 한 다음 몸을 바르게 교정한다. 그 다음 운동을 하게 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고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정상 활동으로 빠르게 복원시킨다.대안의료기는 매년 더욱 개선된 의료기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으며 그 발전상이 전시회를 통해 한눈에 보인다. 그동안 10여년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대안의료기는 국내는 물론 세계의 기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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