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예비후보 군수 2명. 도의원 1명. 군의원 5명한나라당 경남도당이 6·2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신청접수 결과 함양지역 군수후보 3명을 비롯 21명이 접수를 했다. 22일 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천 신청 결과에 따르면 함양군수에 3명. 도의원에 2명. 군의원 가 선거구에 6명. 나 선거구에 3명. 다 선거구에 7명 등 21명이 접수해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함양군수에 서춘수(59) 전 경남도 농수산국장. 이철우(61)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국장. 천사령(67) 함양군수 등 3명이 신청했다. 도의원에는 문정섭(62) 도의원. 박종근(59) 마천석재대표 등 2명이 신청했다.비례대표를 제외한 8명을 선출하는 군의원의 경우 가(함양읍.백전.병곡) 선거구(4명선출)에 강대수(52) 군의원. 권갑점(47) 군의원. 배종원(62) 군의원. 이창구(58) 군의원. 임재구(50) 전 함양청년회의소 회장. 황태진(50) 전 한나라당 사무국장 등 6명이 신청해 1.5대 1의 경쟁률 보였다. 나(마천.휴천.유림.수동) 선거구(2명 선출)는 강신원(58) 전 군의원. 박성서(55) 군의원. 서영재(48) 서영건설대표 등 3명이 신청 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다(안의.서상.서하.지곡) 선거구(2명 선출)는 김경두(58) 전 안의면장. 박경규(62) 전 한나라당 협의회장. 박병옥(58) 서상중 총동창회장. 송경영(62) 도의원. 전병원(68) 전 군의원. 최병상(46) 전 한나라당 지곡면 협의회장. 한윤용(61) 군의원 등 7명이 신청 3.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한편 무소속 예비후보는 군수에 박종환(55) 전 함양경찰서장. 박선호(61) 전 새마을중앙연수원교수 등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등록과 함께 얼굴알리기에 들어갔다. 도의원에 유성학(50) 전 함양라이온스클럽회장 역시 일찌감치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군의원 가 선거구에 강분숙(63) 세계평화초종교 초국가연합 함양군지부장. 나 선거구에 노갑동(45) 유림면 자율방범대장. 박용운(43) 마천면 체육회장. 다 선거구에 전영일(57) 서하면 체육회장 등 7명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나 선거구에 노길용(65) 군의원은 오는 4월 초순경 예비후보 등록을 시사했다.<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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