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한나라당 이달곤 도지사 예비후보가 24일 한나라당 함양 사무실을 방문해 50여명의 당직자들과 환담을 가졌다."함양으로 장가온 이서방 인사 올립니다"경남도지사예비후보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56)이 지난 24일 오후3시 한나라당 함양군 사무실을 방문했다.이달곤 예비후보는 군내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도내 균형 발전에 있어 서북부 개발이 소외 받지 않도록 정부 지원사업을 최대한 활용함은 물론 경선 과정에서 서로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 말이 앞서지 않는 사람. 처가 곳에 와서 약속을 지키는 사람으로 말과 행동함에 있어 ‘선공후사’란 4자성어를 빌어 "먼저 도민을 생각하고 개인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달곤 전 장관의 부인 정미원씨는 유림면 유평마을이 고향이다.  <우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