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함양지구협의회(회장 이금순)와 천령적십자봉사회(회장 노창섭)가 불의의 사고로 화상을 입고 투병중인 안의중학교 2학년 백슬희(여·94년생) 학생에게(본지 2010년3월15일자 참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지난 3월18일 적십자함양지구협의회 위원들이 모금한 50만원과 천령적십자 봉사원들이 모은 20만원을 조모인 박주임(47년생)씨에게 전달하고 빨리 완쾌하여 학업에 열중하기를 당부했다.슬희양은 지난해 8월18일 불의의 화재사고로 화상을 입어 투병 중이며 화상정도가 심해 현재 1차 수술은 끝났으나 2차 수술비는 상당한 금액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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