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4∼6월에 꽃이피는데 어린잎은 생채로 먹기도하고 데쳐 나물로 무쳐먹는다. 간(肝)에 이롭다고 하여 全草를 여린불로 덖어 茶로 우려 마시기도 한다. 한방에서 민들레의 뿌리를 포공영(浦公英)이라 하고 금은화와 함께 유방암의 주장약으로 쓴다.줄기를 꺾으면 하얀 진이 나오는데 실리마린(Silymarin :간질환 치료제)이라는 항암물질로 암을 예방하고 대장을 청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노란 민들레는 서양에서 들어 온 외래종으로 흰민들레에 비해 약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생각된다. <사진·자료제공 : 노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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