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상림산악회(회장 조용국)는 지난 3월13일 도봉산 산행을 하고 도봉산 입구 옛골토성식당에서 2010년 시산제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경택 함양읍장. 박종민 함양바르게살기산악회장. 나애숙 신성범의원 부인. 재경 함양군산악회 최인석 초대회장. 김창수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김창옥(지곡). 하영만(서하). 이상봉(서상). 배희환(수동). 박연호(병곡). 정용원(휴천). 이종원 안의고총동문회장 천재령 재경함양읍향우회장 조성호 일호회장 장도수 한국남동발전사장 外 산악회원. 그리고 각 단체 회원과 본 산악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오전 10시 도봉산 산행을 하고 오후 2시 옛골토성 식당에서 이석기 총무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조용국 회장은 내빈소개 이후 “산신령님의 도움으로 금년 한 해도 무사산행을 바라며 산행을 통해 친목도 다지고 건강도 챙기면서 아름다운 본 산악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경택 읍장한경택 읍장은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최인석 고문님을 비롯한 많은 향우님들의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88고속도로 확장 공사.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 도시가스 공사. 대전∼거제간 철도공사. 한국화이바 저상버스생산 등 함양의 발전하는 모습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조성호 일호회장조성호 일호회장은 “도봉산과 북한산은 옛 군 생활할 때 많은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곳이다. 고향의 향우님들을 만나 무척 기쁘며 우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고향과 함께 나날이 발전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천재영 향우회장천재영 읍향우회장은 “4월22일 프리마호텔에서 재경 함양읍향우회 정기총회가 있으니 많은 참석을 바라며 멋진 본 산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장도수(한국남동발전 대표. 함중49회)사장은 “향우회와 산악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하고 김창수 군산악회장은 “본 산악회 시산제에 군향우회 임원진과 각 면 산악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군 산악회와 함께 나날이 발전하는 상림산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이어 시산제에서 권선형 등반대장의 산악인 백자선서가 있었고 조용국 회장이 제주가 되어 산신기원 축문낭독 등 순서에 의해 무사산행을 바라는 시산제가 있었다. 허진 명예회장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맛 나는 음식에 흥겨운 전담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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