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3월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1년 국고예산확보계획 보고회 개최하고. 2011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전략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군은 2009∼2010년 조기집행의 효과로 2010년 이후 잠재성장률 수준은 다소 회복하고 있으나 계속되는 국제금융시장 불안. 두바이 쇼크 등 경기하강적 요인들로 국가 재정운영에 있어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국고예산확보에 긴장을 늦추지 않기로 했다.보고회에서는 주민숙원사업 등 신규·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아름다운 함양. 행복한 군민을 위한 주요현안사업 국·도비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아토피 치유타운 조성사업을 비롯한 총62건 주요사업에 대해 13개 부서에서 1천235억원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올 12월까지 관련부처 및 기획재정부 방문설명. 도의원·국회의원 간담회. 중앙부처·국가기관 향우공무원 간담회 등 다양한 경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긴밀하게 움직일 것을 결의했다.이를 위해 함양군은 강중구 부군수를 반장으로 하는 전담반을 편성. 전 실과 소장이 직접 발 벗고 나서. 전년(당초 1천322억원)대비 10% 증액된 1천455억원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목표를 두고. 사전준비와 차별화된 적극적 활동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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