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는 지난 3월15일 ‘친구사랑 주간 행사’를 가졌다. 백전초등학교는 전교생 35명의 작은 학교로 평소 선후배 간에 의좋기가 형제지간 같은 학교지만‘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넌다!’는 마음으로 3월15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친구사랑 주간’으로 선포했다. 이 기간 동안 학교에서는 친구. 선후배간 친목을 더 다지고. 행여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폭력 안 쓰기 서약’. ‘친구나 선후배 얼굴 그리기’. ‘학교 폭력 예방 표어 및 글쓰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이날 폭력예방 포스터 그리기에 참여한 3학년 이다래 양은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방법을 묻자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고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욕설 대신 칭찬을 해주고. 폭력대신 우정을 주고받아야 한다"며 "자신은 앞으로 절대 친구에게 욕설을 쓰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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