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제5대와 6대를 회장을 역임한 홍두용회장과 제7대로 취임하는 신양범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3월4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홍두용회장과 함께 자원봉사협의회를 이끈 임원진인 신오남 부회장과 염형섭.임삼섭부회장. 서원홍. 임인택감사. 신양범 사무구장의 이임식을 함께 가졌다.이임식을 갖은 홍두용 회장은 제5대와 6대를 지난 4년간에 걸쳐 봉사했다. 홍 회장은 지난 70년대 새마을운동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해 서상면회장을 8년간 수행하고 군회장에 취임하여 4년 동안 함양군 전역에 걸쳐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하고 힘과 용기를 북돋는데 온 정열을 쏟았다. 이러한 노고에 대해 함양군은 함양군민상을 수여하고 정부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 경남도지사표창 등 기타 여러 분야에서 수십회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봉사활동 중에서도 한국서예작가로 가훈만들어주기. 함양군테니스협회장. 아동위원회장 등 여러 분야에서 봉사의 시간을 할애했다.신임으로 취임하는 신양범 회장은 “오늘 이·취임식을 위해 많이 참석하여준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에게 감사를 드린다. 지난 4년간 본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놓으시고 이임하시는 홍두용 회장님께 큰 박수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봉사하는 동안 희망의 불빛을 보았기에 올 한해도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우리 모두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고 말했다.  <이미자 객원기자>meja2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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