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는 지난 2월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사회 임원 및 7개 분과 위원 등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창구 회장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낮은 자세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전 분과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양네트워크가 지역사회 구심점이 되어 민과 관의 평등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 민관협의체의 전국적인 본보기가 되자”며 독려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 결산 및 사업성과보고와 함께 2010년 예산 및 사업안을 확정함으로써 지난해를 뒤돌아보고. 올 한해 동안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회의를 활발히 진행했다.함양네트워크는 지난해 ‘하나 더 나눔’. ‘참 고마운 가게’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무국 사업과 ‘청소년트래킹’. ‘다문화여성 고추장 담그기’. ‘중고유모차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과별 사업을 추진해 주민통합서비스 실현을 위한 민간의 자발적 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활동했다. 올해는 기존 사업을 개선·확대 실시하고. ‘다문화여성 천연비누 만들기’. ‘셋째아 출산가정 축하선물전달’ 등 참신한 사업들을 발굴·연계·추진하여 그동안 손이 닿지 않았던 지역공동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에 활발한 네트워킹을 펼칠 계획이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