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학(51) 전 라이온스클럽회장이 지난 10일 라이온스클럽 사무실에서 6·2지방선거 도의원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회장은 "함양군은 이제 제2도약을 맞아 추진력. 소신. 능력을 갖춘 젊은 후보로 바꿔야 한다. 행정 경험만으로는 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함양의 성장 원동력에 밑거름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유 회장은 지리산일주문건립추진위원장. 군발전협의회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양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한 일꾼이다. 또 군장학회. 학사모(학교사랑학부모회)대표 등을 지내면서 학생이 함양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려 왔다.특히 2003∼2005년 함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소외계층돕기. 노인건강증진 및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 등 함양사랑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인 인물이다. 한편 가족관계는 부인 박명자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우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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