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은 지난 1월28일 함양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38기 정기총회를 갖고 2009년도 결산 감사보고 및 운영공개로 조합원들에게 투명한 농협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김재웅 조합장은 “2010년은 농업인 실익사업 확대. 농산물 유통시장 개척의 비전을 실천하는 해로 농협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중점 추진사항으로 행정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에 노력을 기울이며. 농산물의 브랜드화 및 유통구조 개선. 해외시장개척 등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수출확대로 함양농산물 유통활성화. 농자재 구매의 경쟁력 재고를 통한 농민 조합원들의 농산물 생산원가 절감. 고품질농산물 생산을 위한 계약재배 물량 증대. 신용사업의 능동적 대처로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 틈새 시장 공략을 통한 함양농협의 수익증대 등을 농민 조합원들에게 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는 함양농협이 될 것을 다짐했다.이외에도 조합원에 무료법률사업 홍보와 농업인 안전공제 무상가입. 농가 도우미 사업 등 을 홍보했다.  특히 함양농협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벼 육묘 사업의 활성화와 조합원들의 복지를 위한 2010년 2기 실버대학을 계획하고 있어 조합원에게 더 많은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