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령 함양군수가 자랑스런 일꾼상인 제9회 장한 한국인상 대상을 수상했다.뉴스웨이신문사 주최. 대한무궁화중앙회가 후원한 제9회 장한 한국인상 시상식은 지난 12월18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렸다.장한 한국인상은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며 국위선양 및 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식재산을 겸비한 엘리트 경영인에게 부여하는 가장 영광된 상으로 한 해 동안 전국 시·도에서 추천하거나 각종 방송. 신문. 인터넷 등을 통해 보도된 추천인물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위대한 애국선열들의 민족혼을 담아 국혼의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 금장상을 수여해 나라사랑. 민족사랑의 가치를 드높였다. 수상식에는 대통령특보. 국회의원. 대한언론인회장. 언론사사장단 등을 비롯해 1.000여명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전국의 자치단체장 가운데는 함양군수를 비롯해 정동일 서울중구청장이 '발견. 복원. 창조'라는 키워드에 부합하는 충무로 국제영화제 개최 등으로 한국문화를 선양하고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