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는 지난 12월21일 돈사에 관리원으로 위장취업 후 돼지 33마리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홍모(남·44세)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10일 함양군 휴천면 H축산에 관리원으로 위장취업 후 같은 달 14일 11시께 주인이 없는 틈을 이용해 사육 중이던 비육돈 33마리 등 1천20만원 상당을 화물차에 실어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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