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점임 향우단국대에서 늦깎이로 문학에 몸을 담고 석사로 졸업을 한 우점임 향우가 단국문인회가 주관하는 총회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18일 서울 ‘뮤지컬하우스’에서 2009년 단국문인회 정기총회와 더불어 단국문학 22집 출판기념회를 갖고 제19회 단국문학상 시상식과 신인상 수여식. 공로상 수여식을 겸한 자리에서 우점임 향우가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 한 것. 이번 총회에서는 신진작가육성사업의 대상작인 이세경 동인의 시집 '사라진 마을'을 단국문인회의 이름으로 참석자 모두에게 한권씩 전달하고 ‘2009년 단국문인회 정기총회’는 결산보고 및 차기 임원진 선출식을 가졌다. 제19회 단국문학상 수상자는 시 부문에서 권혁재 시집 '투명인간'. 아동문학 부문에서는 원유순 동화 '눈꽃나무'. 신인상 수상자는 재경향우인 우점임(동시)을 비롯해 김미라(동화). 임정순(동화). 조인숙(동화). 조희애(동화). 김수진(소설). 김진(시). 류경미. 이선영. 이재헌. 주하림씨가. 공로상 및 공로패에는 심황섭. 신종한씨가 수상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ings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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