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조은환) 과학수학발명 영재학급은 20명의 수료생과 학부모대표. 선생님들이 모인 가운데 12월17일 위성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영재학급 학생들은 지난 4월6일 입학하여 12월15일까지 106시간의 교내 강사수업과 30시간의 진주교대 협력수업(공영태 교수)으로 총 136시간의 수업을 이수했다. 영재학급 김대현(영재학급 담임) 교사는 “국가전략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영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고 이에 따라 위성초등학교에서도 영재학급을 개설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는데 올 한해의 의미가 있다”며 영재교육의 기본 취지는 창의성을 신장하는 노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제집착력을 집중시켜 미래 대한민국의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음을 강조했다.이어 박민영(5년) 학생은 “때론 방과후에. 때로는 주말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진주교육대학교 교수님으로부터 수준 높은 지도를 받을 수 있었으며 특히 과학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과학적 주제를 가지고 토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며 영재학급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며 소감을 전했다.위성초등학교는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4. 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영재학급을 운영할 계획이며 과학적 소양 외에 인성프로그램도 더욱 강화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할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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