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 황곡리 독자마을 출신 재경향우회원 신용성(59세. 男)씨의 각별한 고향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서울에서 개인사업을 하는 신용성씨는 주민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단체에 제공하길 바란다며 안의면사무소(면장 김경두)에 방한복 50벌(5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에 안의면사무소는 지난 11월29일 면사무소에서 안의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한복을 전달하며 신씨의 뜻을 전하고 김경두 면장은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