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천사령)은 지난 11월27일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1억이상 수입 부농농가 육성 읍면 보고회를 가졌다.전국 최고의 함양농촌건설을 위한 1억 이상 부농육성 사업은 2003년 오지의 산간벽지 함양을 가난에서 탈피시켜 부자로 만들자는 강력한 의지로 추진한 농촌 사회운동으로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함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고자 하는 정책이다.2010년까지 1단계 500농가. 2020년까지 2단계 500농가를 목표로 추진하여 1단계 목표를 1년 앞당겨 2009년 12월말 현재 7년 동안 498농가가 달성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억 소득달성 가능농가의 영농여건. 영농의지 등 개인별 현황조사를 통해 농가별 1억 달성 목표연도 및 지도방법을 설정하고 컨설팅 등 맞춤식 행·재정 지원과 지역특화품목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반영하고 우수 사례 등을 파급하여 부농 붐을 조성. 환류 시키는 방식이다.이날 1단계 추진과정의 어려움과 성과를 분석하고하고 2단계 목표달성을 위한 토론회를 통하여 '살 맛 나는 농업. 돈 되는 농촌'을 만들어 풍요롭고 잘 살수 있는 미래가 있는 전국최고의 고장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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