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력 인사들이 한나라당에 입당하거나 입당의사를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한나라당경남도당은 당원규정 제5조(제명·탈당자의 재입당)를 들어 한나라당 입당자를 지난 10일 최종 발표했다.신성범 의원 함양사무실 관계자에 따르면 문정섭. 박종근. 문호성. 강선갑. 황태진씨 등이 한나라당 당원규정에 따라 경남도당의 심의를 거쳐 입당했다. 한편 한나라당함양사무실은 당원 배가운동을 통해 지난 8월부터 11월 현재까지 137명이 입당했다. 이로써 1982명의 당원 중 451명의 책임당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당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은 지속적으로 입당을 권유하고 있다. 특히 지역정서와 달리 무소속이 강세를 보이던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력 인사들이 입당 의사를 밝히거나 저울질하고 있어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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