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상림노모당(정경희 80세)과 하백노모당(이다복 79세) 회원들이 올 9월부터 익혀 온 찰흙빚기 작품을 상림공원머루터널에서 지난 14일 전시했다.차상렬 강사의 지도로 노모당 회원들이 여가선용프로그램에서 익힌 찰흙빚기 작품 50점을 전시한 것. 전시 후 작품은 손자들에게 선물하거나 가정에 개별 전시하게 된다.찰흙빚기는 인지능력과 공감각능력을 키우는 데 주요한 교육자료로 활용되며 정서적으로도 큰 도움을 주는 교육도구로 활용되고 있다.차상렬 강사는 397개 경노모당을 순회하며 찰흙빚기 음악공연 박수치기 크게웃기 등 노인여가선용프로그램을 올 9월부터 운영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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