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초등학교(교장 정태식)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자 자격증에 도전해 22명의 학생들이 한자검증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부인적자원부 국가공인 자격 획득 한국능력개발원에서 실시한 한자능력자격 검정 시험에 29명(2∼6학년)이 응시하여 5급(1명). 6급(6명). 7급(12명). 8급(3명)에 7명을 제외한 22명 학생 모두가 합격했다. 이는 학기 초 학부모와 대화시간을 마련해 한자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한 효과가 컸으며 한자 재량시간 틈틈이 의욕적으로 실력 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꾸준히 노력한 사실도 뒷받침한다. 학생들 또한 졸업할 때까지 이어지는 한자 급수 따기 도전으로 국어 어휘 실력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몸소 체득하고 있다.2학년부터 8급 급수 자격증을 취득하기 시작하여 올해 5급에 도전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5학년 오은지 양은 “ 내가 알아 가는 한자의 수가 늘어가는 것이 뿌듯하다. 5급은 이전에 쳤던 것 보다 어려워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좋은 성과가 나서 기쁘다. 내년에는 4급에 도전하여 꼭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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