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호선 확장공사로 인해 학교 앞 등·하교길이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황에 안의파출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안전한 길이 됐다.안의중학교(교장 고명효)는 지난 10월 말부터 학교 앞 방호벽을 모두 막는 공사로 인해 학생들이 사거리로 돌아서 등교하고 있다. 사거리는 인도도 좁을 뿐 아니라 신호를 지키지 않는 차들로 인해 학생들은 더욱 등·하교 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이에 고명효 교장은 안의파출소(소장 김갑석)를 직접 방문해 협조를 요청. 아침 등교시간(08:00∼08:30). 저녁 하교시간(18:05∼18:30)까지 파출소직원들이 교대로 지원에 나서 차량들도 교통신호를 잘 지키고 중·고등학생들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이에 학교측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안의파출소 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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