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북방철새 도래시기에 맞춰 내년 4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 예찰검사확대 등 초동 방역능력 강화를 위해 상시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농업기술센터소장(소장 임종성)을 방역대책상황실장으로 총괄관리반을 농업진흥과로 하는 방역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11개읍면 공동방제단을 운영한다. 군은 가축질병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전국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하고 구제역 방역 중점기간. 소탄저 기종저 등 예방주사 및 구제사업을 추진하는 등 가축질병 예방과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군관계자는“조류인플루엔자 군내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농가는 농장소독. 일반인의 농장출입 통제. 가금류(닭.오리) 유통관련 차량·운전자 소독은 물론 기록 점검. 방역수칙준수. 야생조류 출입방지 등 철저한 자체방역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미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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