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환자 발생이 급증 하면서 국가 재난단계가 ‘주의→경계’로 격상된만큼 함양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24시간 비상 근무체계에 들어갔다.지난달 30일 군 대책본부는 민관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책협의회를 갖고 신종플루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진료병원을 거점병원에서 일반병원으로 확대하고 항바이러스제를 모든 약국에서 공급하는 내용 등 신종플루대책 방안을 협의했다.한편 강을안 부군수와 여운보 보건소장은 관내 거점 병원. 약국. 어린이집을 방문해 신종플루와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격려와 당부를 위한 현장 방문이 있었다.<김희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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