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난 3일 하우현 건설과장을 비롯 토목직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설계단 발대식을 가졌다.함양군이 2010년 건설사업 조기발주를 위한 합동설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합동설계단의 구성은 하우현 건설과장이 총지휘하고 건설담당이 설계지도 및 행정지원을 담당하게 되며 3개반 15명으로 편성 운영한다.정부의 재정조기 집행계획에 따라 소규모 주민숙원인 농로확포장. 마을안길정비. 배수로 정비사업 등 143건에 80억원(재정건의사업 38건 25억원. 주민숙원사업 40건 20억원. 반상회건의사업 9건 3억원. 생활주변 안전예방사업 20건 2억원. 소규모 수리 시설 개보수공사 36건 30억원)의 사업장에 대하여 설계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위해 함양군에서는 시설(토목)직공무원 을 10월21부터 22까지 2일동안 실무능력배양 및 설계내역서 작성을 위한 적산기준(프로그램운용)등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합동설계단 운영에 따라 재정조기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13억5천만원의 설계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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