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유림면향우회(회장 정재규)는 지난 10월27일 을지로3가 전주옥(대표 노진상. 유림향우)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위한 임원진 모임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강완조 고문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허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정재규 회장은 "본 향우회 임원모임에 많은 임원진의 참석에 감사 드리며 오는 11월22일 금호동 금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가 개최되는데 많은 향우님들께서 참석할 수 있도록 알려야 하며 불편한 점이 없도록 조금의 실수도 없는 행사를 치러야 하니 임원진들이 많은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고향의 향우들과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늘 고향과 함께 나날이 발전하는 본 향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