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개요와 역사터키하면 떠오르는 것은 목욕문화. 축구. 6.25참전. 형제의 나라. 축구. 십자군 전쟁. 오스만터키제국 등 한번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유럽쪽 국가에 비해 친근감이 느껴진다. 터키는 아시아의 서쪽끝 유럽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하고 면적 78만㎢ 한반도의 4배. 인구 7.600만명의 1차 산업인 농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수도는 앙카라이며 경제는 3000년 동안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인 이스탄불에 집중되고 인구 2.500만명 이상이 이스탄불과 인근 지역에 집중되어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인구 과밀화에 의한 여러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터키는 BC 2000년경 아시아지역으로부터 상인들이 이주를 시작해 아나톨리아 지역에서 제작된 금. 은. 장신구. 의류들이 각지로 교역되기 시작했으며 이때쯤 최초로 독립국가 형태가 이루어졌는데 이것이 히타이트 왕국이다. 이후 BC 900년경부터 고대 그리스 문명을 거쳐 BC 547년 페르시아가 정복한 이후 페르시아의 문명은 아나톨리아 지방의 청년인 영웅 알렉산더에 의해 망하게 되고 그는 그리스. 이집트. 아시아에 거쳐 대제국을 건설하였으나. 그의 영광도 알렉산더의 요절로 휘하의 장군들에 의해 여러 왕국으로 분할되었으며. 이후 로마에 의해 다시 지배가 되어 이때부터 그리스도교가 전파됐다.AD 330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비잔티움(현재의 이스탄불)으로 천도한 후 395년 로마제국이 동서로 분열되면서 비잔틴 제국의 역사가 시작됐다. 8세기경부터 이슬람 민족의 침입으로 세력이 약화되기 시작하여 1017년 셀주크 터키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후 오스만 터키를 거쳐 1990년대로 터키 공화국이 세월질 때까지 흥망성쇠를 거듭하게 된다.이렇게 한 지역에 다양한 종교와 민족이 거쳐감에 따라 터키 문화의 다양성이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에게 패전한 후 서양문명을 습득한 무스타파 케말에 의한 혁명으로 1923년 터키 공화국이 세워지고 앙카라로 천도하여 일부다처제의 폐지. 정치와 종교의 분리 등 근대화와 산업화를 추진하여 지금의 터키가 이루어졌다. 국민들의 종교는 대부분 이슬람교로 수니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다른 주변 국가에 비하여 정치와 종교의 분리로 인하여 사회에 미치는 종교의 영향은 적은 편이다.<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