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함양중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0월18일 200여명의 동문 및 가족이 함께 한 가운데 '가족등반대회'를 개최했다.오전9시30분 범어사 입구에 집결한 일행은 진병수 동창회장의 인사말과 산행시 유의사항을 듣고 금정산 산행을 시작했다. 12시경 산성마을 솔밭공원에 도착한 후 진병수 회장은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동문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오늘은 마음껏 먹고 즐기며 선후배간의 친목과 고향에 정을 느끼며 단결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병수 동창회장(사진 왼쪽)이 재부함양군향우회 양재생 회장(사진 오른쪽)이 금일봉을 전달했음을 회원들에게 전하고 있다.이번 등반대회에는 재부함양군 양재생 회장과 권영수 사무처장도 함께 참석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축하했으며 박승주 고문. 홍석암 직전회장. 구본근 수석부회장. 김형문 사무국장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이어 병곡막걸리와 식사를 하며 노래와 함께 즐거운 여흥시간을 갖고 기수별 족구대회를 마친 후 하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진병수회장이 백만원(타올200장) 박승주고문 이십만원. 홍석암직전회장 일십만원. 구본근수석부회장 오십만원. 26회김종현 삼십만원. 20회 김기태 일십만원. 27회 최우학 일십만원을 찬조했다.<강석윤 부산지사장>ym405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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