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상남도도민회(회장 정찬우)는 지난 17일 오전9시30분 도봉산에서 제7회 재경 경남도민회 친선 등반대회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이영웅 초대회장을 비롯한 재경 각 시군 향우회 임원진과 재경 함양군 향우회 최인석. 박남주. 김영식 유성기 서영삼. 성선엽. 김옥자. 이순덕. 유수연. 주지원. 김은자. 서경자. 최한달. 하종임. 노귀달. 김무용. 김은경. 정동석. 최상렬 향등이 참석했으며 재경경남도민회 3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오전9시30분 도봉산 입구에 집결한 자리에서 정찬우 도민회장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많은 향우님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산행을 통해 복잡한 서울 생활 잠시 잊으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삶의 활력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삼삼오오 짝을 이뤄 약 2시간 도봉산 산행을 마치고 도봉산 입구 옛골토성 식당에 준비한 뒤풀이 장소에서 맛 나는 오리훈제와 삼결살을 안주삼아 각 시군별 노래자랑이 열렸다.함양군 대표로 서경자 향우가 출전했는데 노래 실력은 대상인데 함양군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관계로 금년에는 타 시군으로 양보를 해야 된다는 심사의원의 심사평으로 3패에 실패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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