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단감 선별 장면함양군(군수 천사령)은 2009년산 함양단감(작목반장 오태진)을 수출한다.군은 10월16일 13톤을 태국에 상륙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등 동남아시장으로 500여톤을 수출하여 100만불의 농가소득을 올릴 계획이다.함양지역은 일교차가 심한 산간지역으로 과일생산의 최적지로 이 지역에서 생산한 단감 전량이 친환경인증을 받아 국제시장에서도 가격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10월16일 방울토마토(작목반장 박봉재)는 일본으로 1.2톤을 수출하기 시작하여 오는 12월 말까지 주2∼3회. 100톤 정도를 수출하게 된다.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파프리카도 9월 현재 240톤을 수출하여. 지난해 수출물량 116톤 보다 월등히 많은 양을 수출했다.최근 건강식품으로 국내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는 버섯의 경우는 지난해 430톤 수출을 하였으나. 9월 현재 937톤을 수출했다.한편 미국시장에 연중 공급하고 있는 지리산 함양곶감도 함양농협에서 10월23일 12동(1.200접)을 미국LA에 수출하고 2009년산 곶감수출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수출 품목에서 제외되어 있던 함양양파는 푸른농산영농법인(대표 이청하)이 526톤을 일본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룩하는 등. 함양농산물의 수출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군은 2009년 농산물수출목표액 1.100만불(지난해 1.014만불)을 초과달성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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