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건설사 관계자 모임인 삼수회(회장 대우건설 정기영대표이사)가 지난 17일 1박2일 일정으로 함양군을 방문했다.대우건설 삼성건설 GS건설 등 건설부분 16대그룹 상무단 모임인 삼수회는 천사령군수로부터 다곡리조트 건설 계획 등 관심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함양군명예군민증을 수여 받았다. 지곡면 공배출신 GS건설 박봉서상무의 안내로 함양군을 찾게된 상무단은 함양상림숲과 한국화이바. 함양제강. 오도제 지리산 제1문과 서암정사 등을 견학했다.삼수회 회장(대우건설대표 정기영)은 “함양군의 대규모 개발계획에 국내 16대 그룹인 삼수회 건설단에서 적극 참여하고 지역 건설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관심을 표명하면서 “명예군민이 된 것을 행복하게 생각하고 함양을 홍보하고 함양농산물을 애용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천군수는 환영사에서 “청정지역 함양군은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사업공간이 풍부하고 대기업 건설회사가 참여할 아이템이 풍부하다”고 말하면서“적극적으로 참여 한다면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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