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상중 동문회(회장 서경성)는 지난 9월27일 서상중 20회 동창의 주관으로 '2009 기수별 추계산행'행사를 가졌다.이날행사는 1회부터 29회까지 참석한 가운데 1회 졸업생 전근수. 이성택. 강복영. 안인숙. 3회 김태근 4회 유성기 7회 조석래. 문백련. 박동근. 오봉택. 오영희 8회 박광출 9회 박종옥. 서봉수. 맹승호. 김종민 10회 조명철 고문단 성선엽(11회) 재경서상면향우회장 서경필(11회) 함대회장 이상봉(11회) 서상산악회장 김영길(11회) 자문위원장 강유복(16회) 직전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서경성 회장행사는 오전10시 서울대입구에 집결하여 관악산을 등반하고 오후3시 사당동 황우촌식당에 집결하여 도상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뒤풀이 행사가 이어졌다. 서경성 회장의 참석자 소개가 있었고 주관회기 20회 전체 인사가 있었으며 염태수 20회 회장은 “오늘은 비가 올 걸로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서상인은 3대 이상이 좋은 일을 많이 하여 화창한 날씨가 우리의 모임을 축하해 주었다"며 "즐겁고 건강한 산행 많이 하시고 늘 모교와 고향 사랑하는 마음 잊지 말자” 라고 전했다.서경성 회장은 “내빈 및 선후배님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본 동문회는 산행을 통해 한층 더 단합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밑바탕으로 본 동문회가 모교와 더불어 더욱더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 드리며 주관회기 20회 동창여러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라고 말했다.김태근 고문은 건배사에서 “이렇게 많은 동문님들의 참석은 서경성 회장의 열정적인 지극 정성의 결과라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우회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각박한 도시생활은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게 현실인데 많은 동문들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다”며 “재경서상중 동문회와 우리 모두의 건강을 바란다” 라는 건배제의가 있었다. 이어 유성기. 조석래. 문백련. 성선엽. 강유복. 김영길. 이상봉 동문들의 건배제의가 있었으며 물품 및 현금 찬조자 명단 발표가 있은 후 공지사항에서 12월3일 오후 7기 본 동문회 정기총회가 삼각지 전쟁기념관에서 있을 예정이니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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