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레원 함양이레노인복지센터(사무국장 정진석)는 지난 9일 지곡면 수여마을 경노모당에서 마을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사업’을 가졌다.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사업은 일상적인 식생활에 젖어 있는 시골노인들에게 추억의 먹거리를 제공해 입맛을 돋우며.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로 건강증진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함양이레노인복지센터는 장기요양보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10월5일 유림면 성애마을을 시작으로 수동면 금호마을. 이레소망의집 등 4번째 행사다. 또 10∼12월까지 3개월 동안 함양군 관내 1개 읍. 10개 면의 마을 노모당을 순회하면서 독거노인 및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월 4∼5회씩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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