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정병도)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전 직원이 특별경계근무에 투입되어 각종 사고의 예방활동 및 신속한 긴급대응체제를 구축했다.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0월4일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한신계곡에서 하산 중에 발목 염좌상을 당한 이모(여/34)씨를 산악구조대원 소방장 하태균 외 3명이 구조하는 등 7건의 구조활동과 26건의 구급출동을 했다. 또한 벌집제거도 8건을 해결했다.함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추석대비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전 직원이 특별경계근무에 투입된 결과 관내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향후 화재집중발생 시기인 11월∼2월을 대비하여 월동기 화재예방계획을 수립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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