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면 목현리 목현마을에 거주하는 권순이(69세)씨의 사랑의 집 지어주기 제31호 입주식을 지난 9월29일 가졌다.함양군 휴천면자원봉사회(회장 서원홍) 회원 23여명이 지난 8월5일부터 사랑의 집 지어주기 봉사활동을 실시. 권순이씨 주택을 신축(조립식. 약32㎡)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었다.이날 천사령 함양군수. 박성서 의회의장.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원과 읍.면 자원봉사회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그 동안의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주식을 축하했다. 또한 함양제강(대표 임윤용)에서는 입주를 축하하며 생필품(1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권순이씨는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해준 함양군. 자원봉사회원 및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