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8200만원의 성금 협찬 받아재부함양군향우회(회장 양재생)가 지난 9월14일 연산동 해암뷔페 9층에서 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100여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귄영수 사무처장의 사회로 개회. 재부향우인들의 결속을 다졌다.먼저 참석한 집행부 및 이사진을 양재생회장이 소개한 후 “지난 6월말 총회와 함께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어 오늘 뜻깊은 제1차 이사회를 갖게되어 기쁘다. 오늘 이사회는 재부함양향우들의 숙원 사업인 장학회 사단법인 설립문제와 사무국 개원문제에 따른 여러분들의 이해를 구하고자 하는 자리”라며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부산 속에서 함양인들의 권익과 향우인들의 단결된 힘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장학사업이니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서 이사회 의안 심의를 상정하여 제27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결산의 건과 장학재단 설립의 건. 사무국 이전의 건. 회원수첩의 건 등을 심의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양재생 회장한편 심의 통과에 앞서 장학재단설립에서는 양재생회장이 지난 6월 취임과 동시 기탁한 장학기금 1억원과 향우회 발전기금 5천만원 기탁에 이어 이날 1천500만원을 기탁하자 참석한 조흥래 고문이 1000만원. 이경신 상임부회장 700만원. 박진우 직전회장이 500만원. 이장우 상임부회장이 500만원. 구본근 마천면회장이 500만원. 김종현 상임부회장이 500만원. 박승주 부회장이 200만원. 박충호 명예회장이 200만원 등 이날 제1차 이사회에서 8200만원의 기탁금을 모아 장재단설립에 따른 단합된 힘을 보탰다.양재생 회장은 “임원 및 이사님들께서 이렇게 많은 협찬을 해주실 줄 꿈에도 몰랐다”고 감격해 하며 “임원 및 이사진 여러분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여러분의 정성을 모아서 재부함양군향우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또 튼튼한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초석을 다지겠다”고 감사를 표했다.#이날 장학금 협찬 내역양재생 회장(1천5백만원). 조흥래 고문(1천만원). 이경신 상임부회장(7백만원). 박진우 직전회장(5백만원). 이장우 상임부회장(5백만원). 구본근 마천면 회장(5백만원). 김종현 상임부회장(5백만원). 박승주 부회장(3백만원). 박충호 명예회장(2백만원). 하봉진(2백만원). 최성준 고문(2백만원). 최봉개 고문(2백만원). 강민수 고문(2백만원). 도정락 고문(2백만원). 하창근 함양읍 회장(1백만원). 박노홍 안의면 회장(1백만원). 서덕진 서상면 회장(1백만원). 백인기 서하면 회장(1백만원). 김경원 병곡면 회장(1백만원). 강성구 유림면 회장(1백만원). 양용식 부회장(1백만원). 송인섭 고문(5십만원). 도순자 이사(5십만원). 신섭이 이사(5십만원). 노해권 이사(5십만원). 강옥수 이사(5십만원). 권영수 사무처장(5십만원). 김인식 총무국장(5십만원). 심재원 재무국장(5십만원). 김재근 의전국장(5십만원). 김용호 섭외국장(5십만원). 이경수 홍보국장(5십만원). 한영목 체육국장(5십만원). 도상순 여성국장(5십만원). 한강월 자문위원(3십만원). 강삼수 이사(3십만원). 김영환 부회장(십만원). 홍현표 이 사(1십만원). 김찬석 감사(1십만원). 김두래 이사(1십만원). 이규술 이사(1십만원). 김용안 이사(1십만원). 정순차 이사(1십만원). 차문환 이사(1십만원) 합계 8천2백만원. 정순근 이사 그림 1점. 허휘 그림 3점.<강석윤 부산지사장>sy975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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