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안의료기 대표이사 노인규 향우(재경 백전면 향우회장. 재경 함양군 향우회 부회장)가 지난 9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 시니어&장애인 박람회(SENDEX 2009)에 참가했다.10여년간 꾸준히 개발. 발전시켜온 기존 관련 제품과는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 확연히 차별화 된 견인운동치료기 SHUMA를 출품하여 미주지역. 중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는 물론 관련 병원이나 단체. 그리고 관련 대학과 개인 관람자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회사 이름도 노인규 향우가 태어난 마을 이름인 大安里에서 따온 큰 대(大) 편안 안(大安)으로 한자로 쓰기도 쉽고 크게 편안하다는 뜻이므로 사람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는 의료기 회사명과는 아주 잘 부합될 뿐만 아니라 마을 이름을 쓰고 있으므로 항상 고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본래의 사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의료기 개발을 하게 된 동기는 노사장 본인이 1992년 허리 디스크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었기 때문이다. 우주여행이 가능케 된 현시대에서도 첨단과학이나 현대 의학으로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바로 이것이다 하고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에서 유일한 발명 특허품 대안의료기 SHUMA를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발명 특허 등록이 10여 건에 이르며 고령친화용품 우수제품으로도 선정되었다. 몸의 균형이 어긋남이 곧 병이며 불균형이 클수록 큰 병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몸의 병을 낫게 하려면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불균형이 된 몸을 균형이 이루어지게 하고 균형 잡힌 상태(교정)에서 계속 운동을 하게 되면 기혈 순환이 활발해져 치료에 이르게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상식이다. 견인운동치료기 SHUMA는 직립견인운동법을 적용한 발명 특허품으로써 자연치유력에 의한 원천적인 방법으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등으로 장기적인 고통에서 시달린 분들도 바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척추를 감싸고 있는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치료에 이르게 한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도 매우 빨리 나타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척추질환 무릎관절. 장애인. 중풍. 교통환자 등의 재활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고령자의 통증완화. 질환예방. 건강 증진에 효과가 크다. 의료기로 허가 등록된 SHUMA 제품은 개인 가정용으로부터 병.의원. 재활원. 요양원. 보건소. 종합병원용까지 맞춤형으로 용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매년 더 발전되고 향상된 제품을 선보이는 대안의료기는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세계적인 의료기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해마지 않는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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