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선거구-문정섭. 김정수. 박종근. 정현태 제2선거구-송경영. 우병호. 정인상<제1선거구>▲ 문정섭“군민들과 소통하는 정치 펼치겠다”문정섭 현의원은 "지난 2007년 12월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돼 1년7개월여 동안 무소속으로 소신 있는 도정활동을 펼쳐 오다가 지난 9월 한나라당에 입당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보다 폭 넓은 생활정치를 펼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재정자립도가 빈약한 우리 고장을 위해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머무는 관광. 농·특산품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또 노인들에게 삶의 질을 꾀하고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도의원으로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 권위의식 없고. 자신의 본분을 알고. 주민들의 마음을 읽고. 주민들과 친숙하고. 거짓을 모르는 도의원으로 한번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김정수“젊은 정치로 희망찬 함양건설에 앞장서겠다”김정수 아시아농기계함양대리점 대표는 함양중학교. 함양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마음아파트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30대 젊은 폐기로 등장해 고배를 마셨지만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에 새 바람을 일으켜 보겠다는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도전을 결심했다"며 "옛말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제 맛이 난다는 말처럼 우리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시작될 성실한 일꾼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희망찬 함양 건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청렴함과 심중함. 근면함이 묻어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 박종근“함양을 살리는 새로운 선택”이라는 강력한 리드십으로 경남도정에 도전해 함양인의 참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유림면 웅평 출신으로 거창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종근씨는 지난 도의원 보궐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고배를 마시고 한나라당 후보로 재도전을 하겠다는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함양군의회 1.2대 군의회부의장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있으며 현재 마천석재 대표이사로 지역의 경제를 이끄는 CEO이다. 또 자신의 자회사인 마천석재 장학회 회장으로서 전국석재인협회장과 현재 함양군흥사단 단장으로 사회활동을 하며 표밭을 다져왔다.박 회장은 “함양군의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여 제2도약을 맞이하고 있는 때에 함양의 성장 원동력의 밑거름이 되어 경남 최고의 관광단지로 부각되는 자치단체의 한 축이 되고자 한다”며“행정도 정치도 이제는 전문 사업가 시대이기에 오래도록 지역 경제를 일으킨 CEO 경험과 정치인의 감각으로 함양의 발전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 일꾼이 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 정현태“미래지향적인 시안이 강점”정현태 군생할체육회장은 함양청년회의소회장. 군계획위원회위원. 함양군발전협의회의장. 진주산업대 환경공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거나 맡으며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고있다. 1966년 함양군 안의면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뎌 함안. 사천. 진주시를 끝으로 40여년의 공직 생활을 서기관으로 마감했다. 특히 진주시 도시계획을 수립한 인물로 공적을 높이 평가받고있다.정 회장은 본인은 출마와 관련 의사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본인의 경력이나 지역사회에 역할론을 들며 지역발전을 위한 적임자라는 정가의 평을 받고 있다. <제2선거구>▲ 송경영“군민복지에 우선되는 의정활동”송경영 현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후반기 경제환경문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경남도 문화예술진흥위원. 경남도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직을 수행하고있다. 송 의원은 도의원의 기본책무인 도정의 감시와 견제. 예산의 승인 조례의 제·개정 등의 의무는 물론 지난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재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송 의원은 "국가정책이 국민복지에 우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태아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복지는 물론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지향적으로 환경문제에 접근하며 국가 장래를 위해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시설 개선에 주력하겠다. 또한 농촌의 소득증대를 위한 탄력적인 시스템 구축과 중소기업 육성지원에도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병호“근면 검소하고 합리적인 인물”우병호 전 함양경찰서장은 지난 76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경남지방청 청문감사관. 마산중부서 정보보안과장. 김해서 정보보안·경무과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8년 함양서장을 끝으로 30여년 동안의 경찰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인 안의면에서 생활하고 있다. 경찰서장을 지낸 인물이 고향에 머물고 있으니 정치적 행보가 아니냐는 정가의 목소리가 높다. 이는 평소 우 서장이 근면 검소하고 합리적인 생활자세를 높이 평가하는 지역민의 바램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인물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 정인상“산·학·연·관의 다양한 실무 경험”경남테크노파크 단장을 지낸 정인상씨는 수동면이 고향이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경남대 산업대학원에서 건축공학석사. 경남대 박사과정에 있다. 지난 87년 LG화학에 입사해 LG그룹 회장실. LG 중소벤처 전담연구소인 연암비즈니스연구소장을 역임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경남테크노파크 사업단장을 맡았다. 연암공업대학. 인제대학에서 겸임교수. 광주과기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정 단장은 민간 대기업인 LG그룹에서 18년간 근무경험과 공공기간이 경남테크노파크 근무. 대학 교수 등 산·학·연·관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비롯 중앙과 지방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인물이다. 정가에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젊고 유능한 실무경험을 가진 인물로 평을 받으며 관망하고 있다.함양군 도의원 출마예상자 프로필(현직.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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