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 함양소방서(서장 정병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고 함양지역 관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기반 마련을 위한 안전종합대책의 일환으로 1소방관 1학교 담당제를 운영한다.  학교 내 안전문화 조기정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관내 22학교(초등13. 중등6. 고등3)를 대상으로 1학교별로 1소방공무원을 담당자로 지정. 운영하여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분기당 1회씩 책임담당이 직접 담당학교를 방문하여 소화기 사용요령 및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각 학교별로 서한문 발송 및 홈페이지에 게제 등의 홍보활동 강화로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공공기관의 방화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연2회 이상 소방훈련(1회는 소방관서와의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소방안전 교육용 책자 및 영상물 등을 활용하여 소방교육에 적극 활용 할 방침이다. ▲ 제목을 넣으세요어린이 안전원년이 선포된 2003년 이후 어린이 사망자가 크게 감소하였으나 아직까지 OECD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인 현 실태에 비추어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학교 내 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 학교주변의 화재 또는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적극 노력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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