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함양·거창지역 신성범 국회의원이 임시국회가 끝나자 곧바로 지역구를 찾아 지역현안을 챙기고 있다.  신 의원은 지난 5일 휴천면을 시작으로 6일까지 함양군 읍면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6월 임시국회를 끝으로 8월 국회 폐회기간 동안 지역구 책임당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반적인 당 운영방안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나 대통령 특사로 중앙아시아 순방 관계로 함양군 일정으로 마무리 됐다.  신성범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미디어법 등 바쁜 의정활동으로 지역 당원과의 만남을 자주 갖지 못한 만큼 국회 폐회기간을 통해 새로 영입된 신진당원들과의 인사를 위한 자리와 함께 내년 지방선거에 앞서 여론 수렴 등 지역 현황 청취를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함양사무실은 오는 9월초 책임당원대회와 11월 당원 단합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인섭 기자> 1551w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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