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자전거타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읍면별로 자전거타기 코스를 1∼4개씩 15개소를 개발했다.  코스는 안전을 위해 지방도와 군도. 농로. 하천변을 이용해 평균 10㎞로 50분정도 시간이 소요되도록 했다. 함양읍은 상림주차장. 죽장·죽곡·행복마을. 공설운동장 코스와 시가지에서 두산·대병·죽장마을. 상림주차장 코스와 한들. 함양우회도로. 유림면 매촌·옥동마을을 반환하는 코스 등 4개를 개발했다. 수동면은 면사무소에서 분덕마을. 하천변 농로. 내산마을 바깥치라골을 반환하는 1개 코스를. 지곡면은 거평마을 조광정을 거쳐 남효마을을 군도를 반환하는 코스로 개발했다. 안의면은 2개 코스를 개발했으며 이중 오리숲. 후암·월림마을 아리랑고개. 죽당·마암마을을 거쳐 밤숲 체육공원. 오리숲으로 일주하는 10㎞를 개설. 서상면은 시가지에서 육십령 입구 사거리. 구 상남초등학교를 돌아오는 코스를 개발했다.  한편 군은 1㎞이내는 걸어서 출퇴근하고 2㎞이내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111·200운동과 자전거 바퀴가 2개로 88해지는 날인 매월 8. 18. 28일은 자전거로 출퇴근을 추진하고 3월과 5월에 군민 자전거 타기 행사를 개최해 자전거 보유대수가 10% 증가추세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